프로젝트NX : N년 X제곱의 기회와 역량

오늘의 주제는 '면접 1분 자기소개' 입니다. 

면접은 몇 번을 봐도 늘 긴장되고 어려운 것 같습니다. 면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려면 어떻게 진행 되어야 할까요? 

일단 오늘의 면접이 면접관의 기억에 남아야 합니다. 좀 더 자연스럽고 좀 더 기억에 남는 자기소개를 하는 방법! 

자기소개에 답변할 내용을 미리 작성하고 준비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자기소개를 작성할 때 문장을 통째로 작성하고 통째로 외웁니다. 

이것은 완벽하게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말한다면 성공적인 자기소개가 될 수 있겠지만, 그렇지 못했을 때 여러가지 약점이 따르게 됩니다. 

1. 미리 작성해둔 문장에서 조금이라도 막히게 되면 멈칫, 하게 된다.

2. 이때 자연스럽게 이어 말해야 하는데 그 문장을 처음부터 다시 말하게 된다.

3. 실수가 발생하면 머릿속이 하얘져 다음 문장이 기억나지 않거나 백지 상태가 되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에서 " 달달" 외우는 것보다는 키워드 중심으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면접관의 니즈에 맞추어 면접을 준비 해야하고 내가 하고싶은말이 아니라 

면접관이 듣고 싶어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고려하여 준비 해야 합니다. 

면접관이 듣고 싶어 하는 직무적 역량, 경험을 위주로 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1분. 그 안에 말하고자 하는 모든 내용을 말할수는 없습니다.

많은 내용을 말하려고 하지 말고 하나의 내용을 명확하게 말해보세요. 내가 어필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소개는 열심히 준비했으니 술술 나오지만 꼬리 질문에서 답변이 막힌다면 곤란합니다.

극단적으로 그 전에 했던 자기소개에 대한 의문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꼬리 질문은 많은 면접에서 나오기 때문에 미리 예상되는 질문들을 생각해보고 대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 애티튜드 정말 중요합니다. 

내가 말끝을 자주 흐리는 편이라면 모의면접이나 면접 스터디 등을 통해 유사한 상황을 여러번 경험해보며 말 끝을 흐리지 않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의식적으로 연습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긴장할 때 눈동자가 자꾸 이동한다면 무언가 하나의 대상을 고정하여 쳐다보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출처 : 사람인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saraminapp&logNo=222868289647&redirect=D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