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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작성 시 자주 틀리는 맞춤법 어떤 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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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로젝트NX 댓글 0건 조회 784회 작성일 21-10-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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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다 보면 자주 틀리는 맞춤법이 등장하곤 하는데요.

앞으로의 실수를 줄이고 합격의 길로 가기 위하여 자기소개서 작성 시 자주 틀리는 맞춤법 모음을 가지고 왔습니다!



1. ~로서 VS ~로써

→저는 한 반의 반장으로서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저는 한 반의 반장으로써 맡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분명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지만 막상 쓰려면 헷갈리는 표현 중 하나!!

바로 정답은!! '반장으로서'가 맞는 표현입니다.


~로서는 "지위나 신분 "또는 "자격"을 나타내는 격 조사이고

~로써는  어떤 일의 "수단이나 도구"를 나타내는 격 조사를 말합니다.



2. 뒤쳐지지 VS 뒤처지지

→저는 이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저는 이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어떤 표현이 맞는 걸까요?

뒤처지지가 맞는 표현입니다.


"어떤 수준이나 대열에 들지 못하고 뒤로 처지거나 남게 되다"의 뜻을 가진 뒤처지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3. 뵈요 VS 봬요

→그럼 다음 주에 뵈요.

→그럼 다음 주에 봬요.


어떤 표현이 맞을까요?

정답은 봬요입니다.


'봬요'는 동사 '뵈다'의 활용형으로 어간 ‘뵈-’에 종결 어미 ‘-어요’가 붙어서 줄인 말로 '뵈어요'를 줄여 '봬요'라고 합니다.


4. 좇아 VS 쫓아

→ 저는 꿈을 좇아 이곳까지 왔습니다.

→ 저는 꿈을 쫓아 이곳까지 왔습니다.


정답은 '저는 꿈을 좇아 이곳까지 왔습니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뜻을 설명해보면! '좇다'는 목표, 이상, 행복 따위를 추구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쫓다'는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하여 뒤를 급히 따른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다르다는 거 기억해두면 좋겠죠?!


5. 내로라하는 VS 내노라하는

→오늘 축제에  내로라하는 가수들은 모두 참석하였다.

→오늘 축제에  내노라하는 가수들은 모두 참석하였다.


어떤 표현이 맞는 걸까요?

정답은 '내로라하는'이 맞습니다!


'내로라하다'는 '어떤 분야를 대표할 만하다'라는 뜻으로 올바른 표현이며

'내노라하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6. 십상 VS 쉽상

→이렇게 행동하면 의심받기 십상이다.

→이렇게 행동하면 의심받기 쉽상이다.


어떤 표현이 맞을까요?

정답은 '십상'입니다!


'십상'은 '십중팔구(十常八九)가 줄어든 말로 열에 여덟이나 아홉 정도로 거의 예외가 없는 걸 뜻합니다.

발음이 비슷하다고 헷갈리지 말도록 해요!!



원문 출처 <청년재단 블로그> 자기소개서 작성 시 자주 틀리는 맞춤법 어떤 게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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