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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력서 작성하는 다양한 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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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로젝트NX 댓글 0건 조회 750회 작성일 21-08-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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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은 물론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경력직 청년들에게도 꼭 필요한 서류입니다.

하지만 여러번 수정을 하면서 이력서의 방향을 잃기도 합니다. 서류전형에서 불합격 통지를 자주 받기도 하구요.

만약 이것이 나의 이야기라면, 이력서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력서 작성 시 필요한 내용과 필요치 않은 내용에는 어떤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력서 작성 시 중요한 경력 사항 위주로 작성하고 만약 내가 기재할 내용이 없는 칸이 있다면 과감하게 삭제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18년에 인사담당자 5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이 애매한 이력서를 받게 되면 서류에서 탈락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인사담당자 절반은 애매한 이력서가 곧, 나쁜 이력서라는데 동의하기도 했는데요. 단조롭고 특색이 없는 문장구성과 이렇다 하게 어필하는 장점이나 매력이 없는 이력서가 애매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애매한 이력서가 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신의 성향과 인성을 보여줄 수 있는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적고 단순 경력 대신 본인이 했던 일과 성과, 그것들을 통해서 배우고 성장하게 된 경험을 적어주면 좋습니다.



>지원 직무와 상관없는 경력을 써도 될까요? 딱히 더 적을 게 없어서 고민되네요.

경험과 이력이 다양하다면 빼곡히 채워 넣으면 좋겠지만, 상황에 따라 꽉 채워 넣은 것보다 빈칸이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 아르바이트 경험이라도 정말 오래 했거나 지금 지원하는 회사와 업무 연관성이 없다면 아예 빈칸으로 두는 것이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회사나 기업은 업무에 익숙해진 직원이 퇴사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고, 만약 다른 경험이 많다면 언제든 이직 가능한 지원자로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너무 짧은 1~2개월의 경력이라면 담당자에 따라서 안 좋게 비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2개월 계약으로 시작했다면 무관하지만, 만약 지원자 스스로 퇴사했다면 이해가 될 이유를 함께 적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격증란에도 관련 없는 자격증은 굳이 기재하지 않고 관련 있는 자격증만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하게 자격증 나열보다는 간단한 설명을 추가하고 국가공인 자격증 위주로, 외국어 능력은 시험점수 이외에도 상세 능력을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이력서를 작성하는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좋은 이력서는 목적에 맞게 쓴 이력서입니다. 기업에서 원하는 기술이나 역량을 지원자가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이력서가 좋은 이력서이며 과도한 포토샵이 아닌 자연스럽고 깔끔한 사진, 정성스러운 이력서 양식과 기업이 요구한 조건에 맞는 이력서, 오타나 띄어쓰기 없이 기본에 충실하게 작성한다면 좋은 이력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직무 능력 사항에는 지원하는 직무에 직접 연관 있는 직무능력을 기재하고, 단순한 상중하 표현이 아닌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사무직은 O/A 능력, 컴퓨터 사용능력, 기타 업무 관련 능력에 집중해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작성해둔 이력서를 다양한 기업에 제출하는 청년들이 많은데요.

귀찮더라도 조금 노력해서 지원하는 기업의 비전과 미션들을 확인하고 그에 연관된 이력서로 수정한다면 나만의 차별화된 이력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원문 출처 <청년재단 블로그> 좋은 이력서 작성하는 다양한 팁들! 청년재단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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